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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기주가 디자이너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오는 11일 화성에 위치한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월드 프렌즈 뮤직 페스티벌(이하 WFMF)’ 에서 오프닝 공연으로 준비된 카티아조 패션쇼에 진기주가 메인 모델로 첫 등장을 알린다.
진기주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퐁당퐁당 러브’ 등을 통해서 얼굴을 알렸다. 현재 방송중인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해맑고 고운 외모와 차분하며 신중함을 가진 해수(아이유 분)의 시녀 채령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신예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WFMF 오프닝 무대의 첫 런웨이를 꾸밀 메인 모델로 선정된 진기주는 2013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올리비아 로렌상’을 수상하며 모델로서의 가능성도 입증 시킨바
WFMF에는 트와이스, 여자친구, 빅스, B1A4, BTOB, 구구단, 앤드A47 등 한류를 이끄는 가수들로 구성된 케이팝 무대도 진행된다. 공연티켓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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