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박혜수, ‘청순’과 ‘아찔’ 공존 ‘반전매력’ 레드카펫 달궜다

드라마 ‘용팔이’, ‘청춘시대’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기대주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박혜수가 1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 이하 AAA)'에 참석했다.

먼저 이날 박혜수는 청순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톤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혜수는 이와 함께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 디자인을 통해 아찔한 반전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박혜수는 청순한 미소를 머금은 채 화사한 손 인사로 남다른 팬 서비스로 많은 이들에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혜수는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여주인공 채로운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채로운은 하루 종일 넘치는 에너지로 활력을 발산하는 외향적인 여자. AE가 될 천부적 성격 덕에 ‘유명 홍보’의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가능성을 인정받지만 오로지 관심은 ‘복수’의 대상, CEO 은환기에게 있다. 채로운은 경계가 삼엄한 CEO실을 뚫고 잠입해 그의 실체를 온 천하에 폭로할 계획을 세우며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그려갈 예정이다. 박혜수가 출연하는 ‘내성적인 보스’에는 현재 방영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15’ 후속으로 내년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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