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평양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유태평양은 1992년생으로 국악을 하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조통달 명창 아래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자연스럽게 사물놀이·아쟁·가야금을 익혔고, 1998년 여섯살 때 판소리 ‘흥부가’를 최연소 완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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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악인의 길을 걸었다. 그는 제28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장원(2010), 제28회 동아국악콩쿠르 판소리 부문 일
또한 중학교 시절 남아프리카공화국 유학 생활을 바탕으로 국악의 세계화에도 관심을 뒀다. 여러 장르의 예술가와 협업하며 캐릭터를 구축해가는 작업에 흥미를 갖고 올해 1월 국립창극단에 입단했다.
한편 유태평양은 29일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