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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러브홀릭 출신 영화음악감독 이재학과 일본인 배우 아키바 리에가 오늘(1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재학과 아키바 리에는 이날 미국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마쳤고, 곧 2세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아키바 리에는 지난해 12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임신 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아키바 리에는 이와 더불어 SNS에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며 웨딩 화보를
이재학은 러브홀릭 '러브홀릭' '놀러와' 등을 작곡했고,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OST에 참여했다. 아키바 리에는 2007년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후 최근에는 영화 '덕혜옹주'에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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