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아츄커플’ 이세영과 현우가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달달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앞으로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기대할 정도로 달콤해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오 나의 여사친’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수, 이계인, 김영철, 송은이, 이세영, 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과 현우는 핑크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 신혼부부를 연상케 하는 달콤함을 자아냈다.
![]() |
뿐만 아니라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 때 둘이 부둥켜안고 있다는 제보에 이세영은 “워낙 안는 신이 많아”라고 해명했다.
이세영은 “난 얇은 의상을 입고 촬영해서 바람막이를 해준다. 영하 8도에서 촬영을 하는데 현우는 패딩을 입어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의 달콤함은 이세영의 허당 케미에서도 드러났다. 이세영은 성대모사로 ‘파스타’ 이선균을 흉내 냈고, 어색한 분위기에서 현우는 재치있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파스타’에 출연한 바 있는 현우의 센스였던 것.
거짓말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