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샤이니 키가 ‘파수꾼’에 합류한다.
8일 오후 샤이니 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샤이니 키가 ‘파수꾼’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인 ‘파수꾼’은 범죄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 평범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산산조각 나버린 사람들이 모여서 아픔을 이겨내고 정의를 실현하려 하는 모임을 만드는 이야기로, 김영광과 이시영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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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 ‘파수꾼’ 합류 사진=MBN스타 DB |
드라마에 합류하게 된 키는 천재 해커 공경수 역을 맡을 예정이다. 공경수는 어리바리한 사고뭉치지만 온갖 기기들을 해킹해 정보를 빼내는 인물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