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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입대 전 크러쉬의 신곡 피처링을 맡아 화제다.
크러쉬 측 관계자는 21일 "빈지노가 입대 전 크러쉬 새 앨범 타이틀곡 피처링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입대한 빈지노는 크러쉬를 비롯해 소속 그룹 재지팩트, 임슬옹 등 다양한 곡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정상을 꿰차는 '차트 스틸러' 크러쉬와 컬래버레이션 장인 빈지노가 어떤 작업물을 내놓았을지 기대가 집중된다.
한편, '음원깡패' 크러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8개월 만의 신곡으로 인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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