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비와이, 대학 축제 섭외 1순위 "한달에 40개"

↑ '유스케' 비와이-유희열. 사진| KBS2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스케치북'에 출연한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 24)가 대학 축제 섭외 1순위라고 밝혔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비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비와이가 2017 대학 축제 섭외 1순위였다더라. 도대체 얼마나 많이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비와이는 "하루에 행사를 4번 정도 간 적이 있다. 그걸 몇 달 동안 했다"며 "한 달에 제일 많이 했을 때는 40개가 넘었던 거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와이 대박이네","비와이 교회수련회 느낌","비와이 파이팅","제2의 장윤정 급이네"등의 호감을 보였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 우승했다. 이후 지난 5월 초 최근 1인 기획사 데자부그룹을 설립하고 지속적인 싱글 앨범 발매와 공연, 협업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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