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창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금나나가 배우 지창욱과 혜민스님으로 이상형으로 꼽으면서 입대한 지창욱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진다.
동국대 전임교수 금나나는 지난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상형으로 지창욱과 이날 함께 출연한 혜민 스님을 꼽았다. 금나나는 특히 지창욱에 대해 "드라마 ‘힐러’를 통해 지창욱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며 “그 뒤로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기황후’ 전편을 봤다. 출구가 없더라”고 반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입대한 지창욱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창욱의 군생활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지창욱은 생활복을 입고 브이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발목까지 오는 양말과 짧은 머리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
지창욱은 지난달 14일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백골 부태 신병 교육대에 입소해 군생활을 시작했다. 지창욱의 전역일은 2019년 5월 13일이다.
한편,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는 미모와 두뇌를 겸비한 '뇌섹녀'로 이날 '택시'에서 입담을 뽐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