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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신인가수 민서의 '좋아'가 일주일째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좋아'는 21일 오전 7시 기준 음원사이트 엠넷 올레뮤직 지니 벅스뮤직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고, 멜론 3위, 몽키3 2위 등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좋아'는 지난 6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LISTEN(리슨)' 열 번째 곡으로 공개된 후 사랑받고 있는 윤종신 '좋니'의 여자 답가 형식의 노래다. 민서는 12월께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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