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손호영‧박정아가 ‘올슉업’에 다시 오르며 “사랑이 넘치는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호영은 30일 오후 서울 동숭동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올슉업'(연출 성재준)에서 “네 번째 출연이다. 지치고 힘들 때 ‘올슉업’을 만나면 힘이 난다”고 말했다.
그럼면서 “무대에서 행복을 느끼는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박정아 역시 “지난해 ‘올슉업’을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며 “사랑 하나만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며 사랑이 넘치는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슉업’은 엘비스가 어느 마을에 들어가면서
엘비스 역은 손호영·휘성·허영생·B.A.P 정대현이 나서며, 나탈리 역은 박정아·제이민·이예은 등이 맡는다. 내년 2월 1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