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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스타 최민용 사진=비스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낭만어택! 20세기 감성 소년소녀 특집’ 편으로 장항준, 최민용, 김동완,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은 ‘자기관리의 신’이라는 말에 “평소 메이크업이 5~7분이면 끝난다. 그런데 오늘은 50분 동안 메이크업을 했다”고 털어놨다.
최민용을 본 MC들과 출연진들은 “얼굴이 빛이 난다” “머리숱도 많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최민용은 “오늘은 굉장히 신경 쓴 거다. 즐겨보던 영화가 ‘엄마 찾아 삼만리’인데 그 만화 주인공의 신발이 예쁘다. 그 신발을 신으려고 오늘 깔맞춤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상레저기구 조종 면허 1급을 딴 이유로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에게 끌려 다니는 게 싫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