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측 “성시경·이승기·강소라·이성경, MC 확정”(공식)

↑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맡는 이승기, 이성경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강소라, 이성경이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를 맡는다.

8일 ‘골든디스크’ 측은 MBN스타에 “이승기, 강소라 그리고 성시경, 강소라 씨가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승기, 이성경는 내년 1월10일 열리는 ‘골든디스크’의 디지털 음원 부문 진행하며, 성시경과 강소라는 내년 1월 11일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진행자로 나선다.

↑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MC 맡는 성시경, 강소라 사진=MBN스타 DB

특히 성시경과 강소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골든디스크’를 맡는 영광을 안았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동안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무대다. 각 부문의 수상자는 한해동안 발매된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하여 선정한다.

한편 ‘제 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내년 1월 10일 오후 5시 디지털 음원 부문, 11일 오후 5시 음반 부문 시상식을 진행한다.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