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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홍진영이 KBS '전국노래자랑' 2017 연말 결선 특집 무대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소속사 뮤직K 엔터테인먼트는 29일 "홍진영이 오는 3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특집 무대에 스페셜 MC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톡톡 튀는 진행으로 국민 MC 송해와 호흡을 맞춘다.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1980년부터 37년간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최장수 인기 프로그램으로, 송해가 MC를 맡아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2017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 녹화에서는 올 한해 전국을 순회하면서 입상한 250개 팀 중 엄선한 20개 팀이 결선에 올라 열띤 무대를 펼쳤다.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은 오는 31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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