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엑소가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받았다.
제32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식은 11일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렸다. 전날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는 아이유가 대상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2013년 신인상 이후 매년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온다. 한 쪽에 자리가 있고, 트로피가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저희가 저희를 사랑할 수 있게 해준 아미(팬클럽)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엑소는 "정말 상을 많이 받는다.
1986년 처음 개최된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대중에게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무대다. 음반 판매량과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집계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