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경. 사진| 최은경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보디라인과 환상적인 복근을 자랑했다.
최은경은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여행하며 많이먹은건 그때그때 빼기. 오늘은 허리가 아파서 팔과 어깨만 잡았는데 그래도 20년간 만들어둔 근육이 있으니 배운동 안한지 2주 넘는데 배가 아주 많이 흐트러지진 않았네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이어 "전 식단을 아예 안 하는 1인 이예요. 그래서 평상시 숨쉬듯 매일 운동해야 합니다"라며 "그래야 많이 먹어도 갑자기 폭망하지 않아요. 그래도 꾸준히 먹으면 망합디다. 올해는 모두들 근육장착 하세요"라고 말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은경의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완벽한 보디라인이 담겼다. 특히 2주간 운동을 안했다고 밝혔음에도 탄탄한 11자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
한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박수홍과 진행을 맡아 깔끔한 진행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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