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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굿모닝 FM' 3월 DJ 이석훈이 노력하는 DJ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 FM 이석훈입니다'에서 SG워너비 이석훈은 "오늘부터 쿤디로 거듭났다"며 3월의 DJ로 인사했다.
이석훈은 "아직도 톤이 조금 낮냐"고 물으며 “많이 노력하는데 목이 아플 지경이다. 더 노력하겠다. 제 톤이 얼마나 높아지는지 한달 동안 듣는 분들에게 재미의 요소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달달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으며 "고맙다"면서도 “내 팬이 아닌 분들은 이 문자가 불쾌하지 않을까 싶다. 노력하는 DJ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굿모닝FM'은 지난해 12월, 전현무의 후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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