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화정의 파워타임' 포레스텔라.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크로스오버 사중창 그룹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위너 강승윤 닮은꼴 이야기에 부끄러워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 우승한 그룹 포레스텔라(배두훈, 조민규, 강형호, 고우림)가 함께했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그룹 이름에 대해 “네 개의 별을 따서 마음에 담았다는 뜻”이라며 의미를 말했다. 이어 배두훈은 맏형을, 조민규는 미모를, 강형호는 훈계와 현실을, 고우림은 막내와 리액션, 애교를 맡고 있다고 소개했다.
DJ 최화정은 강형호를 보며 “사투리와 얼굴 생김새가 위너 강승윤을 연상하게 한다며 청취자들의 문자가 온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 9일 고양 아람누리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에볼루션’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7일 부산 공연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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