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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석현. 사진|왕세빈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영화 ‘과속스캔들’ 아역배우로 유명한 왕석현의 근황이 화제다.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 예고편에서는 왕석현의 실루엣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키가 훌쩍 자란 왕석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패널들은 “아직 어린 시절 얼굴이 남아있다”며 깜짝 놀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왕석현의 누나 왕세빈이 SNS에 올린 왕석현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 사진은 SNS에서 삭제된 상태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 왕석현은 후드 모자를 쓴 채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넓어진 어깨가 눈길을
한편 현재 중학교 3학년인 왕석현은 2012년 MBC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특별 출연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학업에 매진했다. 왕석현의 누나 왕세빈은 한국 무용 신동 출신으로 각종 대회 상을 휩쓸었으며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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