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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타운`이세영,김현준.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이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좀비’ 역할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수성못’ 주연 배우 이세영, 김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에 대해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선보인 좀비 역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삼장(오연서 분)의 피로 환생한 좀비 소녀 진부자 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영화 ‘수성못'은 치열한 삶을 살아가던 여대생 희정(이세영 분)이 뜻하지 않게 수성못에서 일어난 실종 사건에 연루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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