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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4일)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후 1시 30분 기준 80.3%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변산’이 5.5%를 기록했으며 3위는 ‘마녀’가 4.3%로 뒤를 이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2015년 개봉한 '앤트맨'의 후속편이자 올해 세 번째로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다.
올해 '블랙팬서' '어벤져스: 인피티니 워'에 이어 마블이 10주년의 히든카드로 내놓은 작품으로 '어벤져스4'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관심이 집중됐다.
오전 일찍 관람을 마친 관객들은 예매율 80%에 걸맞은 호
이밖에도 “앤트맨의 유머가 정말 재미있다”, “말이 필요없다. 꼭 봐야하는 영화”, “쿠키 영상은 2개, 꼭 보시길” 등 대부분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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