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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 언니 씬님이 효녀 크리에이터 ‘씬청이’로 변신한다.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 씬님이 할머니의 팔순 잔치를 방문,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20년 전으로 돌려놓을 동안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거듭난다.
이날 방송에서 종현은 “멤버 렌이 씬님의 방송을 자주 본다”고 밝히며 씬님이 많은 연예인들의 뷰티 롤모델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오늘(20일) 방송에서 씬님이 집 안에서도 뷰티 크리에이터다운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피부 타입을 꼼꼼히 파악한 그녀는 그들의 과거 사진 속 청춘을 소환하기 위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를 이어간다.
젊은 층의 트렌디한 메이크업 뿐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의 청춘을 담은 메이크업까지 완전 정복한 씬님의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이날 동안 메이크업을 받은 씬님의 할머니는 “나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모습에 대한 놀라움을 비췄다고. MC들 역시 할머니, 할아버지 모습을 보고 열렬한 환호성을 질러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메이크업을 마친 그녀는 이번 동안 메이크업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며 뭉클함까지 느꼈다
씬님의 회춘 메이크업은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 3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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