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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출연한 히스토리 채널 웹 예능 ‘뇌피셜’이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넘어섰다.
‘뇌피셜’에서 하하는 ‘귀신은 있다 vs 없다’를 주제로 김종민과 무논리 토론을 펼쳤다. 구독자들은 SBS '런닝맨'과 KBS2 '1박 2일'의 콜라보 같다며 환영했다. 그도 그럴 것이 김종민과 하하는 79년생 ‘똥멍청이’ 라인으로 개인적 친분이 두텁고 각각 예능에서 걸출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둘을 한 방송에서 같이 본 적은 별로 없어 신선함을 줬기 때문.
30년 전 가족오락관의 역대급 방송 사고를 연상시키는 킬링파트부터 하하의 아내 ‘별’의 대 활약, 그리고 갑자기 출연한 셀럽 무당, 강남 무당까지. 한순간도 틈을 주지 않고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제시, 신지 편에 이어 하하 편까지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자 뇌피셜 MC 김종민 역시 파격적인 100만 공약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종민은 제작발표회 당시 30만 조회수 넘을 경우 왁싱을 하겠다는 조회수 공약을 내세웠었다.
1화 제시편이 공개하기 무섭게 조회수 30
한편 ‘뇌피셜’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히스토리의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