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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28)가 생후 7일된 딸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소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로아야 내일 엄마랑 다시 찍어보자. 와 너무 피곤한데 잠이 안 오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요! 으아! 이게 다 로아 너 때문이야. 지친 나에게 깜짝 선물 보내주신 고마운 언니! 감동이야! 오늘도 감사한 하루. 이모 삼촌들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여우로 분한 안소미와 자고 있는 딸 로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안소미의 표정과 곤히 잠든 로아 양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로아 양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몸조리 잘하세요”, “로아 너무 귀여워요. 로아와 함께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저 로아 이모 하고 싶어요”, “소미씨 당신을 복덩어리 혐의로 긴급 체포합니다”, “보는 저까지 힐링되네요. 너무 예쁜 로아”, “갓난 아기가 코가 저렇
한편, 지난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소미는 4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지난 21일 득녀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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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소미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