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디크런치가 최근 MBN스타와 한복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원래 가족들끼리 캠핑을 자주 간다. 올해도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지 않을까 싶다. 캠핑 가서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 먹으며 신나는 설을 보낼 계획이다.”(찬영)
“‘스틸러’ 활동 기간이 좀 길었던 만큼 휴식의 기회가 적었다. 이번 구정은 휴가 기간이다. 어떻게 하면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을 하다가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 해외에 가서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현욱)
“아마도 할머니 댁에 가서 어른들을 뵐 것 같다. 그리고 사진 찍는 게 취미라서 이번 설에 사진을 많이 찍어올 생각이다. 제가 찍은 사진들을 디아나에게 자랑하고 싶다.”(현오)
“고향에 가서 사랑하는 할머니 그리고 우리 가족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촌동생들과도 신나게 놀아줘야 하지 않을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만의 여가시간도 갖고 싶다.”(정승)
↑ 그룹 디크런치가 최근 MBN스타와 한복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설날하면 떠오르는 건 윷놀이다. 가족들과 오붓하게 윷놀이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생각이다.”(현호)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먹고, 그렇게 나이 한 살도 더 먹을 거다.”(민혁)
“친동생이 나를 많이 보고 싶어 한다. 이번 설에 만나면 그동안 못 놀아준 만큼 많이 놀아줄 거다. 추석 때는 동생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며 놀아줬는데, 이번에는 다른 놀이를 하면서 재미있게 놀아줘야겠다.”(딜란)
“우리 가족은 ‘저녁 먹자!’하면 모이는 집이다. 여느 때처럼 모여서 즐거운 식사를 하지 않을까 싶다. 갈비
“평소 할머니, 할아버지를 자주 뵐 기회가 없다. 이번 설에는 두 분께 평소에 부리지 못한 애교도 많이 부리고, 많이 웃게 해드리고 싶다.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게 올 설의 목표다.”(O.V)
[한복 및 장소 협조=박술녀 한복]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