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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신봉선이 매물 정보를 직접 확인했다.
5일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의뢰인이 원하는 방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복덕방 코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봉선과 김정현 아나운서는 서울대 신입생 의뢰인을 위해 원룸 찾기에 나섰다. 신봉선은 “매물이 서울대 입구에서 5분 거리라고 하던데 직접 걸어서 확인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김정현 아나운서는 핸드폰 스탑워치로 시간을 체크했다. 5분이 가까워오자 신봉
결국 5분이 넘어 건물 앞에 도착한 신봉선과 김정현 아나운서는 중개인을 만나 “5분이 아니고 7분이 넘었어요”라고 따졌다. 중개인은 “직선거리로 5분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상대팀 김숙은 “건물을 다 뚫고 직선으로 가야 5분이라는 이야기 아니냐”라고 팩트폭격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