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민(46)이 방송 복귀를 앞두고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민은 7일 인스타그램에 “Going light again. Took almost 4 hours! Don’t think I can do this agai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량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은 밝은 갈색 긴 머리에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날로 여전히 서구적이면서도 우아한 김민의 미모가 돋보인다.
김민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미국댁 생활 너무 기대돼요”, “너무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요”, “여전히 아름다우시요. 복귀 기대하고 있어요”,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네요” 등 반가워했다.
김민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촬영하다 지인의 소개로 이지호 영화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