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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배진영이 단독 화보에서 꽃보다 예쁜 미모를 뽐냈다.
8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2월호를 통해 워너원 배진영의 첫 단독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스무 살을 기념하는 성인식 콘셉트로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한 단독화보에서 배진영은 꽃과 함께 잘생긴 외모를 뽐내며 감춰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진영은 그 동안의 소감으로 “워너블에게 정말 고맙죠. 함께 고생한 우리 멤버들에게도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회사 스태프분들에게도요. 부족한 저와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니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해서 그 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어요.”라며 지난 워너원 활동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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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올해 계획을 묻자 배진영은 “하루 빨리 팬들을 만나고 싶어요. 아직은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지만,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차근차근 성장해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라며 기대
화보에서 배진영은 장미꽃 만큼 예쁜 외모로 조 말론 런던의 레드 로즈 코롱과 어우러졌다. 7가지 장미를 담은 싱그러운 향이 배진영의 소년미와 하나 됐다.
한편, 배진영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얼루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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