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 혼자 산다’ 새 집을 찾기 위한 김충재의 열정이 폭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충재가 새 자취방을 찾기 위해 현미경을 방불케 하는 꼼꼼한 점검을 실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충재는 5년간 동고동락했던 자취방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김충재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겼다. 중개사와의 상담에서 미리 생각해 온 조건을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하며 남다른 철저함을 드러낸 것.
본격적으로 집을 보러 나선 김충재는 단열은 물론, 방 벽을 체크할 뿐 아니라 싱크대와 화장실 물을 일일이 틀고 변
그는 이 모든 것을 메모하는 것은 물론 사진까지 찍으며 증거를 확보하는 모습으로 흡사 형사를 방불케 하는 포스를 뽐냈다. 이를 본 기안84는 "거의 셜록급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