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꽃미모를 자랑했다.
박지훈은 오늘(29일) 오후 마카오 팬미팅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공항을 들썩거리게 했다. 이날 박지훈은 흰 티셔츠에 청바지, 핑크색 카디건을 걸친 공항패션으로 주위를 밝혔다. 또 마스크로 가렸지만 예쁜 눈매의 꽃미모는 숨길 수 없었다.
봄 꽃이 본격적으로 피는 가운데 박지훈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O' CLOCK이 발매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부탁드릴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있다. 사슴과 같은 눈망울, 앵두같이 빨간 입술, 뽀얀 피부가 만화속 주인공을 연상시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박지훈 노래 좋다", "수고했어요", "누가 꽃인지", "잘생겼
박지훈은 지난 26일 데뷔 앨범 'O' CLOCK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솔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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