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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표 액션물 '악인전'을 향한 반응도 뜨겁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5월 22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상영됐다.
이날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악인전'의 타격감 넘치는 액션에 환호를 보냈다. 특히 '돈 리'로 해외에도 잘 알려져있는 마동석이 특유의 무게감 있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영화 상영이 끝나자 관객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기립 박수를 보냈다. 약 5분 간의 박수 소리가 끝나자 이원태 감독은 마동석을 가리키며 "이 사람과 무사히 귀가하길 바란다"고 영어로 재
영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물이다. 지난 5월 15일 국내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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