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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경 토마토 CF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장훈, 브루노, 보쳉, 임은경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은경은 과거 흥행했던 토마토 CF에 대해 말했다. 그는 “토마토 맞는 게 너무 힘들었다. 스태프가 30명이 있으면 한꺼번에 던졌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아까 토형이 있지 않았나. 그거는 정말 그걸 6시간을 서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이 뒤집어지고 기절한 것이었다”라며 “하지만 실패하면 다시 6시간 서 있어야 한다. 그래서 다시
또한 “당시 신비주의 때문에 내 신상정보를 숨겨야 했다. 잘못되면 10배로 물어야 한다는 말에 무서워서 친구들에게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임은경은 토마토 CF로 인해 몸값이 10배 이상이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