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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화가 화보를 통해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를 뽐냈다.
29일 월간지 '우먼센스'가 8월호를 통해 배우 이일화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창간 31주년을 기념해 ‘모든 여성은 아름답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행된 화보에서 이일화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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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지금까지 약 70편의 작품에 출연한 이일화는 “배우는 계속 도전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며 “90살까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이일화는 “좋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것을 꿈꾼다”며 “주변 사람들이 편히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일화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라이언골드(김재욱 분)와 차시안(정제원 분)의 엄마 공은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영화 '기방도령'에 노년의 ‘해원(정소민 분)’ 역으로 특별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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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우먼센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