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열애인정, 데뷔 13년만 핑크빛 소식→“결혼은 시기상조”(종합)

↑ 오민석 열애인정 사진=DB

배우 오민석이 열애를 인정했다. 데뷔 13년 만에 난 열애설에 오민석 향한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6일 오전 MBN스타에 “오민석이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라며 오민석의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최근 열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아직 결혼을 말하기에는 이른 단계다”라고 전했다.

오민석의 여자친구는 20대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기며, 예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이다.

데뷔 13년 만에 열애를 인정한 오민석의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은 축하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오민석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나도야 간다’로 데뷔해,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쌓았다. 특히 그는 드라마 ‘미생’에서 강대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겨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