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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별사탕의 정체는 CLC 최유진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만찢남’에 맞서는 도전자 8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에서는 건빵과 별사탕이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정승환의 ‘너였다면’ 무대를 꾸민 가운데, 건빵이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별사탕의 정체는 바로 최유진이었다.
최유진은 “CLC와 ‘복면가왕’이 데뷔 동기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 꼭 한 번 나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너무 떨린다”라고 말했
‘복면가왕’을 통해 외모 편견을 깨고 싶다고 말했다는 질문에는 “‘진짜 사나이2’에서 아기병사 이미지가 있어서 아직도 20살로 보시는 분들이 많다. 저는 24살이고 팀에서 둘째다. 조금 더 어른스럽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은 이날 야구중계 여파로 오후 5시 40분에 시작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