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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골목식당’에서 수제함박집 사장님 아들이 꿈을 포기하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수제함박집 사장님 아들이 정인선과 상담을 하면서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놨다.
정인선이 뮤지컬을 전공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사장님 아들은 “어렸을 땐 멋있어 보여서 시작했다. 근데 학교는 1학년 1학기만 다니고 거의 안다녔다. 바로 다른 일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학업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사장님 아들은 “어머니가 난소암에 걸리셔서 아프셨다. 지금은 거의 완치가 된 상태다. 어머니가 몸이 안좋으시니까 꿈을 접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군대를 예전에 가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수술하고 난 뒤에 몇 번 쓰려지셨다. 원래도 지병이 있으셨는데 갑자기 전
원래는 능력이 부족해서 꿈을 접었다고 했던 사장님 아들은 사실 어머니의 건강 악화로 꿈을 접게 되었다는 사실을 듣고 스튜디오에 있던 백종원과 김성주는 안타까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