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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률 20%를 넘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1회와 32회는 각각 17.9%, 20.7%(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수목극 1위에 해당하며, ‘동백꽃 필 무렵’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한 기록이다. 앞서 ‘동백꽃 필 무렵’은 자체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한 바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은 배우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등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극본, 재기 발랄한 연출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13일 방송에서는 옹산 주민들이 까불이로부터 동백(공효진)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각각 2.8%,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시간 이른 오후 9시대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각각 2.9%, 3.1%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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