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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과 탄식을 부른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의 애장품은 무엇일까.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플리마켓을 연 김소연 대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트럭에 물건들을 잔뜩 싣고 온 김소연 대표는 소속 모델들은 물론 직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매출 1등을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행사장에는 여느 플리마켓에서는 보기 힘든 고가의 명품 의류와 소품들이 즐비했고, 파격적인 판매 가격에 MC들이 “왜 안 불렀어요?”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보는 이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 ‘초특가 럭셔리’ 플리마켓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소연이 이태리에서 수입해 온 자신의 애장품을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이를 보고 “왜 갖고 오신 거에요?”라 경악하는가 하면 플리마켓에 폭풍 관심을 보이던 전현무 마저도 “저걸 누가 사?”라 탄식했다고.
하지만 김소연 대표는 부자가 될 수 있는 기운이 깃들었다며 자신만만하게 내놓았다고 해 이것이 대체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행사장을 방문한 아이돌 그룹이 개인기를 선보이며 김소연의 특급 지원군으로 가
김소연 대표가 자신있게 내놓은 물건과 플리마켓에 등장한 아이돌의 정체는 이날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