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이 보유한 정밀유도무기의 작전 가능 일수가 최대 열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장수 한나라당 의원이 공군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GBU-24 등 공군이 보유한 정밀유도무기의 작전 가능 일수가 최대 열흘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밀유도무기의 전시 보유 목표량은 최소 30일로, 김 의원은 국방 중기계획에 반영된 물량을 확보하더라도 대부분 정밀유도무기의 보유량은 그에 훨씬 못 미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