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8일 "내일 남북철도공동연구조사단 제2차 회의가 우리측 경의선 출입사무소(CIQ)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을 대표로 6명
남북은 회의에서 이달 말께부터 진행할 예정인 경의선·동해선 철도 현지공동조사 일정과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비롯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통일부는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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