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해트트릭, 새로운 모델과 열애설 "경기 보러 오라고 제트기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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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해트트릭/사진=알레시아 테데스키 인스타그램 |
호날두의 해트트릭으로 포르투갈이 승리한 가운데 최근 불거진 호날두의 열애설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상대는 24세의 미스 이탈리아 출신 모델 알레시아 테데스키입니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 미러 등 외신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와 결별 5개월만 새 연인을 찾았다. 호날두를 사로잡은 여인은 이리나 샤크와 같은 매력적인 입술을 가진 2011년 미스 이탈리아 최종 선발에 올라간 모델 겸 배우 알레시아 테데스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 외신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알레시아 테데스키에게 VIP 티켓을 전해준 뒤 제트기로 자신의 경기를 보러 오도록 프러포즈했습니다.
두 사람은 경기 관람 후 로맨틱한 둘만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알레시아 테데스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모습을 찍어
과거 알레시아 테데스키는 AS로마 포워드 마르코 보리엘로와 교제했으며 알레시아 테데스키는 전 이탈리아 총리 베를루니코니 아들과도 교제 한 바 있습니다.
한편 14일 포르투갈은 아르메니아 예레반에 위치한 바르젠 사르기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메니아와의 유로 2016 I조 예선 6차전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