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한달 가량 앞둔 야구대표팀이 첫 실전 연습경기에서 체면을 구겼습니다.
대표팀은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상비군과의 경기에서 5대 1
대표팀은 2회 타자 일순하며 공세를 펼쳤지만, 6회와 7회에 채상병의 홈런을 포함해 총 6점을 뽑아낸 상비군의 타력에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대표팀 주장 박찬호는 5회초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안타 한개를 내주면서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