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 MC 유진은 어머니 고연희씨와 함께 스튜디오에 직접 나서, ‘여신모녀’로 인증을 받았다.
이 날 방송은 ‘엄마와 함께 예뻐지기’편으로,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인데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유진 어머니의 등장에, 스튜디오에는 탄성과 감탄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꼭 닮은 두 모녀의 눈부신 미모에, 베러걸스들과 어머니들은 ‘여신모녀’, ‘우월모녀’, ‘축복받은 유전자’라고 입을 모았다고. 패널로 나선 김정민은 “이런 미모의 가족들을 보고 축복받은 유전자라고 하는구나.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어머니 고연희씨는 유진 못지 않은 재치와 입담으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 딸들의 애정어린 공격을 받는 어머니들을 대변하는가하면, 어머니들의 딸을 향한 공통된 걱정과 우려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하는 것. 집에서 유진의 꾸미지 않은 모습에 대한 폭로전까지 더하며, 특별 손님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한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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