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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상위원회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관련 내용의 영화가 지원 신청을 한 것은 맞다”면서도 “단지 이런 시나리오가 있으니 검토해보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매년 300편이 넘는 영화를 검토하는 실정”이라며 “모든 영화를 다 살펴보고 기억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그라인더’는 당초 ‘사이퍼스’(Cypers)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SF공포물로
한편 할리우드 영화 ‘본’ 시리즈 4편이 한국에서 촬영한 바 있어 또 다른 영화가 촬영을 이어갈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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