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 티저가 내일(1일) 낮 12시로 공개 일정이 연기 됐다. 원하는 티저영상이 나오지 않아 편집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재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당초 ‘러비더비’ 뮤직비디오 티저는 30일 낮 12시에 공개 될 예정이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공개 된다"고 덧붙였다.
티아라의 뮤직비디오 및 티저 영상 공개 일정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1월 9일 공개된 ‘크라이크라이(Cry Cry)’ 뮤직비디오는 11월 9일 오후 1시 30분에 '크라이크라이'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오후 3시로, 또 오후 4시로 두번이나 연기를 시켰다. 또 지난 7월 '롤리폴리' 당시에도 뮤직비디오 2편 공개를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크라이크라이’ 음반 활동과,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앨범 ‘야야야(YAYAYA)’ 활동을 병행하고 있으며, 그 이외에도 드라마 ‘인수대비’, ‘우리결혼했어요’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