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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상캐스터 박은지 날씨패션'이라는 제목으로 계절에 맞게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 박은지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기상사진을 배경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일명 춘하추동에 걸맞는 의상을 입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으로 기상 캐스터답게 계절감각을 느낄 수 있는 의상들이다.
특히, 박은지는 최근 맵시 넘치는 패션감각으로 화제를 모으며 MBC의 간판 기상캐스터이자 연기, 광고,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세녀'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뉴스를 통해 1년에 무려 300여벌의 매일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 박은지는 날씨에 맞게 의상의 컬러와 소재는 물론 헤어와 메이크업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날씨와 날씨에 맞는 의상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등 기상캐스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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