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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6일 데뷔앨범 '팬텀 시티'(Phantom City) 발매를 앞두고 생일을 맞이한 사람에게 직접 만든 미역국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펼친 것.
그 첫번째 주인공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로 팬텀은 손수만든 미역국과 케잌을 들고 정은지에게 직접 찾아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자신들의 데뷔앨범 수록곡 '미역국'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세 훈남의 깜짝 이벤트 선물을 받은 정은지는 "생일날 들으면 진짜 행복할 것 같은 노래일것 같다."며 "앞으로 팬텀이 더 승승장구하길 바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팬텀의 데뷔앨범 수록곡인 '미역국'은 사랑하는 연인의 생일을 깜빡 잊고 뒤늦게 미역국을 직접 끓여주며 생일상을 차려주는 훈훈한 내용의 가사말과 그루비한 레게 비트 위에 펼쳐지는 따라부르기 편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지난 7일에는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발표된 곡이라며 트위터를 통해 깨알 홍보를 펼쳐 더욱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팬텀은 오는 16일 정식 데뷔앨범인 '팬텀 시티'(Phantom City)를 발매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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