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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탄생이후 4년간 메인 심사위원 자리를 지켜온 이승철은 올해 '슈퍼스타K4'에 돌입하며 도전자들을 위한 노래 ‘아마추어’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공개되자 마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또 기존 곡 ‘말리꽃’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 쌍끌이에 나섰다.
꿈을 위해 땀 흘리는 이 시대 모두를 위한 희망과 위로를 담은 이승철의 신곡 ‘아마추어’는 '슈퍼스타K4' 주제가로도 불리며, 추석 연휴 내내 10대부터 40,50대까지 고른 공감을 얻으며 현재도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 9월 28일 방송에서 슈퍼위크 참가자 연규성과 홍대광이 부른 ‘말리꽃’ 또한 큰 관심을 얻으며, 지난해 울랄라세션이 부른 ‘서쪽하늘’에 이어 슈퍼스타K에서 이승철 노래를 부르면 대박이 난다는 공식을 증명했다. 특히 ‘말리꽃’은 지난주 정준영-로이킴이 부른 ‘먼지가 되어’ 못지 않은 화제를 일으키며 이승철의 원곡 ‘말리꽃’ 또한 9월 30일(일) 엠넷닷컴 일간차트 24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 곡은 이승철 본인도 컨디션이 좋은 날에만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을 정도로 고난이도의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두 파워 보컬의 만남을 통해 또 한번 주목 받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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