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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서는 신인 아이돌 24K(투포케이, 코리 석준 성오 기수 병호 대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미는 영상통화를 통해 “내가 24K를 키운 분 아내다”고 소개하며 “애들이 괜찮더라. 특히 ‘빨리와’라는 곡이 마음에 든다. 웬만하면 남편 안 도와주는데 노래가 좋아 돕게 됐다.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하고”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이어 “24K 애들이 우리 아들과 나이가 비슷하다. 다 객지 생활하느라 고생하고 있다. 얼마 전에 밥 먹이는데 보니까 애들이 다 까칠하더라. 앞으로 더 잘 해주겠다”고 말해 24K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