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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는 6월 1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공연 타이틀로 공연을 연다. 이문세 측에 4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을 시작한 이번 공연은 30분만에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이문세는 2011~2012 '이문세 붉은노을'이라는 타이틀로 20개월간 40여개 도시, 총 100회 공연을 펼쳐 총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문세는 '광화문연가'와 '붉은노을'을 비롯해 '옛사랑' '시를 위한 시' '소녀' '가을이 오면' '조조할인'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등 자신의 히트곡을 5만여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는 공연기획사 무붕 측은 "콘서트의 정상을 지켜온 이문세의 모든 것을 무대에 담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